2017년 11월 19일 방콕여행 중에 스윙댄스를 추고 오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았다. 그러나 토요일 소셜을 진행하는 The Hop은 내가 있는 곳과 거리가 있었고 함께 여행하는 친구가 비스윙댄서이기도 했기에 일정에서 제외하기로 했었다. 그러던 중 어느님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해주신 Free Form Festival의 Swing Dance 파트를 열리는 전 날에 발견! 더욱이 좋았던 점은 fest가 열리는 Ekkamai Acmen이 내가 머물렀던 ThongLo에 있는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점! 시간은 약 1시간 반정도 밖에 진행을 안하지만 비기너 워크샵이 있는 관계로 아마 소셜은 한시간 내외로 진행하지 않을까 싶었다. 이 말은 늦으면 몇 곡 못 춘다는 이야기? 친구에게 내일 혼자 가겠노라 양해를..
댄싱
2017. 11. 27. 15:58